아오낭에 도착한 요일이 마침 금요일이라,
아오낭시내를 둘러보다 저녁시간에 맞춰 끄라비타운 주말야시장을 가보았다.
끄라비타운에서 금,토,일 이렇게 야시장이 열린다. (17시 ~ 22시까지)
탄타스 레스토랑 앞 BUS STOP 에서 썽테우 버스를 타면된다.
(사진상 왼쪽에서 오는 차)
끄라비타운까지 1인 50바트,
30 ~ 40분정도 걸린다. 대부분 관광객이 썽테우버스를 이용하므로 어디서 내려야 할 걱정 할 필요없다.
대부분 끄라비타운에서 우르르 다 내린다.
도착한 야시장, 사람 정말 많다.
먹거리도 많고 *ㅁ*
음식 먼저 스캔한다고 둘러보고 왔더니,
공용테이블이 꽉 차있었다. 일찍 도착하셨다면 먼저 자리를 맡고 음식 사오시길 !!!
우리는 음식을 들고 한참을 방황해야했다.
고생끝에 맡은 테이블에 앉아 드디어 흡입!!
힘들게 앉아 먹은 음식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. 평균 음식 가격 40 ~ 50바트이다.
야시장에 와보니 아오낭이 비싼거구나 실감했다.
토요일날 또 방문한 야시장,
토요일에는 미스 끄라비를 뽑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,
더 자리잡기 힘들었다. 금요일 경험을 바탕으로 먼저 자리잡고 음식 사오려고 했는데,,,
음식 먼저 사왔음 큰일날뻔..
30분을 기다려도 자리가 쉽게 나질 않았다. ㅜ_ㅜ
결국 쏨땀만 포장해서 돌아갔다. ㅜ_ㅜ
아오낭으로 돌아가는 버스정류장은
세븐일레븐 앞 AO NANG BUS STATION 이다.
18시 이후는 1인 60바트.
야시장의 물건들은 아오낭 가격과 별 차이가 없었다.
물건보다 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음식 맛보러 오기 좋은 곳 같다. 다만 테이블 좌석수가 부족한게 아쉬울 따름이다 ㅠㅠㅠㅠ
위치 : Vogue 백화점 옆 Maharaj 8 Alley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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